3분기 건축인허가 ‘수도권·지방’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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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올 3분기(7~9월)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도권은 양이 늘어난 반면 지방은 줄어 양극화가 심화됐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은 3368만㎡로 전년 동기(13.2%)보다 감소했다.

건축물 동수로는 5만9159동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3.5%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3분기 1643만7000㎡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지방은 1724만3000㎡로 25% 감소했다.

용도별로 보면 전년 동기보다 공업용(7.1%), 문교사회용(45.1%) 용지의 인허가가 늘어난 반면 상업용(-18.5%), 주거용(-32.5%) 등은 줄었다.

주거용 중 아파트의 경우 3분기 전국 인허가 면적은 749만2000㎡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2.8% 감소했다. 수도권의 경우 422만9000㎡로 전년 대비 4.9% 감소에 그친 반면 지방은 326만3000㎡로 38%나 급감했다.

3분기 최대 인허가 면적은 58만6000㎡로 경기도 광명시 광명11R구역 재정비 촉진 구역에 위치한 건축물이다. 또 최고 층수는 49층으로 서울 도봉구 창동의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위치한 건축물이다.

같은 기간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보다 15.5% 감소한 2325만2000㎡, 동수는 6.2% 감소한 4만7178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 착공 면적이 각각 1042만3000㎡, 1282만9000㎡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4.9%, 15.9% 감소했다.

아파트는 전년 동기보다 면적이 12% 감소한 403만3000㎡, 동수는 6.7% 증가한 592동이었다. 준주택의 경우 전년 보다 면적이 42.2% 감소한 85만7000㎡, 동수는 19.4% 줄어든 365동으로 집계됐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보다 7.0% 감소한 3397만2000㎡, 동수는 5.9% 감소한 4만9827동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564만0000㎡, 지방이 1833만1000㎡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각각 8.4%, 5.8% 감소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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