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광군제 한국 화장품 브랜드 매출 1위 달성… 제이준코스메틱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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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AHC와 제이준코스메틱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 11일)에서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AHC는 올해 광군제에서 티몰(天猫) 글로벌 내, 세계 20만 개 브랜드 중 판매 순위 4위, 티몰 글로벌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AHC 제품 가운데 올해 광군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AHC 히아루로닉 스킨케어 2종 세트’다. 히아루로닉 토너와 히아루로닉 로션으로 구성된 AHC 히아루로닉 스킨케어 2종 세트는 행사 개시 하루 만에 14만 2000세트, 28만 4000개를 판매하며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AHC는 광군제를 앞두고 마련한 중국 마케팅 전략도 제대로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AHC는 5월 아시아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스타 양차오웨를 새롭게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여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AHC 에스테틱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중국 내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고자 왕홍과의 협업을 통해 Live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온라인 쇼핑몰 ‘티몰’을 통해 진행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세일 행사 ‘광군제(光棍節)’에서 11월11일 하루 동안 65억 원을 넘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베스트셀러 ‘블랙 물광 마스크’ 및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는 광군제 당일 각각 210만 장, 1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같은 판매 실적에 힘입어 제이준코스메틱은 11일 하루 동안 티몰에서만 전년 광군제 대비 약 20% 이상 상승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티몰 일반관에서의 매출은 전년 대비 665%가량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베스트셀러 제품 및 다양한 제품들을 집중해 선보인 점이 이번 광군제에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하는데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더욱 믿을 수 있는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꾸준히 다가가며 중국 시장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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