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 어디… 흥선대원군 '편법'으로 뺏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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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정. /사진=tvN '유퀴즈온더블럭2' 방송화면 캡처

tvN '유퀴즈온더블럭2'에서 조선말기 흥선대원군의 별장 '석파정'이 언급되면서 화제다,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은 조선말기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호 '석파'를 따 이름에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흥선대원군은 당초 김흥근의 별서였던 석파정이 좋은 경치로 위세를 떨치자 이를 탐해 팔 것을 권했으나 거절당했다. 

이에 흥선대원군은 일종의 편법을 이용, 자신의 아들인 고종과 함께 별장을 방문해 하룻밤을 묵게 했다. 성리학 예법에 따르면 임금이 묵은 곳에 신하는 살 수가 없다. 결국 흥선대원군은 임금의 장인이라는 위치를 이용한 일종의 '꼼수'를 써서 차지한 것. 

한편 13일 재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2'에서는 한때 흥성대원군의 별장으로 대원군의 호를 따 이름이 지어졌고, 빼어난 풍경에 왕의 국사와 쉼이 어우러진 '이곳'의 명칭을 묻는 문제가 등장했다. 정답은 석파정이다.
 

강소현 kang420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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