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이스라엘, 잠정 휴전 합의 "지도자 살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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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경계지역 인근에 전차를 정차시킨 채 주둔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가 지난 이틀 동안 이어진 이스라엘과의 전투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무사브 알-베림 이슬라믹 지하드 대변인은 이날(이하 현지시간) 오전 5시30분을 기해 이스라엘과 지하드 간의 휴전 합의가 발효됐다고 전했다. 양 측을 중재한 건 이집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베림 대변인은 이슬라믹 지하드 지도자를 겨냥한 살해 공격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이스라엘이 받아들였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12일 가자지구와 시리아 지역에 있는 이슬라믹 지하드 지도자들을 목표로 기습 공습을 단행했다. 이 공습으로 이슬라믹 지하드 최고 사령관 바하 아부 알 아타가 살해당하면서 이스라엘과 지하드 간에는 격렬한 전투가 이어졌다.

매체는 이슬라믹 지하드가 이스라엘을 향해 400여발의 로켓포 공격을 감행했고, 이스라엘도 수십 차례의 공습으로 맞받아쳤다고 전했다. 전투가 벌어진 이틀 동안 팔레스타인측에서는 7살 소년을 포함해 총 3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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