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류현진, 아시아 최초 사이영상 1위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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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 /사진=로이터

2019년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를 뽑는 '사이영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생중계를 통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에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에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36세인 벌랜더는 이번 시즌 34경기에 나와 223이닝을 소화하며 21승6패 2.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벌랜더의 21승은 올해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 최다승 기록이다. 그는 강력한 경쟁자였던 같은 팀 동료 게릿 콜에게 총점(171점-159점)에서 살짝 앞서며 지난 2011년에 이어 두번째 사이영상을 품에 안았다.

류현진이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올해 11승8패 2.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디그롬에게 돌아갔다. 디그롬은 탈삼진(255개), WHIP(0.97)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지난해에 이어 사이영상 2연패에 성공했다.

한편 류현진은 비록 디그롬에게 밀렸으나 아시아 투수 중 최초로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1장)를 받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9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 /사진=로이터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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