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귀국… 스스로 매긴 시즌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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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왼쪽)과 아내 배지현 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부부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이 금의환향했다.

1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 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함께 이날 오후 4시5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류현진은 입국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선발 30경기가 목표였는데 거의 채웠다. 무엇보다 몸 상태가 좋았던 점이 만족스럽다"라며 "전체적으로 시즌을 잘 마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을 점수로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99점'을 스스로 매기며 "8월에 (폼이) 안 좋았기 때문에 1점은 뺐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그는 올시즌 LA 다저스 소속으로 29경기에서 14승5패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는 괴력을 뽐냈다.

류현진은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국인 최초로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투표에서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아쉽게 2위에 그쳤으나 아시아 투수 중 처음으로 1위표(1장)를 받으면서 역사를 새로 썼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자격을 취득한 류현진은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등 유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은 FA와 관련해서는 "우선 운동에 집중할 생각이다. 운동하면서 휴식을 취할 생각이다"라며 "계약 문제는 에이전트에게 일임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전해진 배지현의 임신 소식과 관련해서는 "내 운동신경과 아내의 미모를 모두 물려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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