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류의 버섯 기암, 타이베이 북부여행… '예스폭진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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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북부 해안의 예류(野柳)는 기암과 온천으로 유명한 여행도시다. 특히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해안에 모여 있는 예류지질공원은 예류관광을 넘어 대만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힌다.

이곳의 기암은 화산이 기존 사암을 덧씌운 것으로, 대부분 버섯 모양을 띈다. 바위 아래의 사암층은 바람과 파도에 침식돼 버섯 기둥 형태를 보인다. 또 이 사암을 덧씌운 화산암은 버섯갓(균모) 형태를 띠고 있다.

예류지질공원은 크게 3코스로 나뉘는데 이중 초입인 1코스의 얼굴은 공주바위다. 이어진 2코스에는 왕비바위가 있다. 왕비바위는 예류지질공원을 대표하는 기암이나 사암층 침식이 심해 자연 소멸될 위기다. 3코스는 이러한 기암과 화석, 산호 등을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한편 타이베이 인근 북부여행을 요약한 ‘예스폭진지’는 ‘예류(지질공원)’ ‘스펀’(十分, 폭포·천등)’ ‘진과스’(金瓜石, 폐금광·광부도시락) ‘지우펀’(九份, 홍등)을 가리킨다. 액티비티 앱 등 온라인여행사(OTA)의 원데이투어 프로그램으로 이 코스를 둘러볼 수 있다.
 

타이베이(대만)=박정웅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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