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폭포, 타이베이 북부여행… '예스폭진지'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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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북부 신베이시 스펀(十分)의 스펀폭포를 여행객들이 찾았다.

스펀폭포는 천등(天燈) 날리기와 더불어 산골마을 스펀을 대표하는 여행 콘텐츠다. 스펀폭포로 향하는 길에는 아찔한 높이의 출렁다리가 있다.

바로 옆으로 대만의 광물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일제가 건설한 철로가 나란히 지난다. 이 철로의 종착역은 스펀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스펀의 철로에서 천등 날리기를 한다.

타이베이 인근 북부여행을 요약한 ‘예스폭진지’는 ‘예류(지질공원)’ ‘스펀’(十分, 폭포·천등)’ ‘진과스’(金瓜石, 폐금광·광부도시락) ‘지우펀’(九份, 홍등)을 가리킨다. 액티비티 앱 등 온라인여행사(OTA)의 원데이투어 프로그램으로 이 코스를 둘러볼 수 있다.
 

타이베이(대만)=박정웅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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