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수능 사회탐구, 일부 고난도 문제 까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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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11월14일 실시된 2020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4교시 사회탐구 영역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서울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에서 한 학부모가 교문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비상교육은 이번 수능 사회탐구 영역이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고, 2019 수능보다는 어려운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출제 경향을 보면 개념 확인형 문제와 자료 분석형 문제의 비중이 높았고, 기출 유형을 변형한 문제의 비중도 2019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사회탐구 영역 9과목의 평균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0%였다. 이번 수능에서도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를 연계하는 방식이 기존과 거의 비슷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EBS 교재의 실제 연계 체감도 역시 2019 수능 및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또한 핵심 개념에 대해 묻는 문제의 비중이 높아 전반적으로는 평이했지만, 일부 고난도 문제들은 자료 분석 및 답지 구성이 매우 까다로워 시간이 부족해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란 비상교육의 설명이다.

한편 생활과 윤리 10번은 분배 정의와 관련하여 롤스와 노직의 입장을 묻는 문제로, 두 사상가의 입장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다면 틀리기 쉬운 고난도 문제이다.

한국 지리 10번은 자료에 해당하는 지역을 그래프에서 찾는 문제로, 연 강수량의 차이와 기온 연교차의 차이를 통해 지역을 특정하기가 비교적 까다로워 풀기 어려운 고난도 문제이다.

법과 정치 20번은 선거 제도와 관련된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로, 자료의 양이 매우 길고 복잡하며 자료 분석을 통해 답지의 적절성 여부 판단도 쉽지 않은 고난도 문제이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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