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완판… 22일 2차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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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직원이 메이트X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가 15일 출시되자마자 1분도 되기 전에 매진됐다.

중국 매체들은 메이트X가 이날 오전 10시8분(현지시간) 화웨이 몰에서 한정수량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오는 22일 오전 10시8분 메이트X를 재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메이트X는 8GB 램과 512GB 저장공간,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기린 990 칩을 탑재한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달리 접었을 때 단말기 바깥으로 화면이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으로 6.6인치 디스플레이와 6.36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단말기를 펼치면 8인치 화면 하나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6999위안(약 282만8500원)이다.

메이트X는 앞서 출시한 메이트30에 이어 구글의 정식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하지 못한 두번째 단말기로 중국 내수시장에서만 판매된다. 화웨이 측은 단말기의 수량이 부족해 중국에서만 판매한다고 설명했지만 외신과 전문가들은 구글의 앱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한편 메이트X보다 일주일 먼저 출시된 갤럭시 폴드는 1차 2초, 2차 40분, 3차 2시간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갤럭시 폴드의 4차 판매를 진행한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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