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중국 흑사병 환자, 과민 반응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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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의 원인인 페스트균. /사진=뉴시스DB

중국에서 흑사병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동요할 필요가 없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5일 미국 'CNN'이 세계보건기구(WHO) 통계를 바탕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매년 세계에서는 1000~2000명의 사람들이 흑사병에 걸리고 있다. 보고되지 않은 사례를 포함할 경우 수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미국에서도 연 평균 7명의 흑사병 환자가 나오고 있다고 미국질병본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 중세에는 흑사병에 걸리면 모두 죽었으나, 현대에는 좋은 약이 많이 개발되면서 초기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다며 과민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최근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해 당국의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명 중 1명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다른 1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보건당국은 흑사병 환자가 입원한 병원 응급실을 폐쇄하는 한편 흑사병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을 격리해 관찰하고 있으며, 환자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흑사병으로 숨진 사례가 2014년 3건, 2016년과 2017년, 2019년 각각 1건 있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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