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스의 자신감 “맨시티 3연패? 아직 가능성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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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 /사진=로이터
브라질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가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리그 3연패 달성을 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초로 승점 100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이듬해에도 역대 2위(98점)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두며 2연패에 성공했다. 특히 리버풀과의 역대급 우승 경쟁 끝에 거둔 성과였다.

20라운드까지 리버풀에 승점 7점 뒤쳐져 있던 맨시티는 21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17승 1패라는 믿기 힘든 성적을 거뒀다. 특히 마지막 리그 14경기에서는 단 한 점의 승점도 잃지 않으며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3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지만, 이번 시즌에는 더욱 힘든 미션이 주어졌다. 지난 12라운드 안필드 원정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한 맨시티는 리그 4위로 추락했다. 리버풀과의 격차는 승점 9점까지 벌어졌다. 핵심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잃은 맨시티는 르로이 사네, 올렉산드르 진첸코, 에데르송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도 역전을 일궈낸 저력을 보였으며, 앞으로 26경기나 남은 만큼 반전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맨시티의 공격수 제수스도 이러한 점들을 강조했다.

15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전을 앞둔 제수스는 “아직 26경기가 남아있다. 누가 리그 우승을 차지할지 생각하기엔 갈 길이 멀다”라며 맨시티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은 매우 잘해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단 1패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우리도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그들을 따라잡으려 계속해서 싸워 나갈 것이다”며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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