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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제공. |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16일 광주 광산구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사회 예술 꿈나무들의 무대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 어린이 창작뮤지컬 ‘내가 가는 길’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4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래의 문화예술 꿈나무를 발굴하고 재능 육성교육을 통해 정서적 성장과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를 발대하고 '문화예술교육'에 6000만원을 후원했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70명의 어린이들은 지난 8개월간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를 통해 창작 뮤지컬과 관련된 노래, 연기, 안무 등 교육을 받았고 연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뮤지컬 갈라공연을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에서 펼치며 재능을 갈고 닦았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70명의 어린이들은 지난 8개월간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를 통해 창작 뮤지컬과 관련된 노래, 연기, 안무 등 교육을 받았고 연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뮤지컬 갈라공연을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에서 펼치며 재능을 갈고 닦았다.
이날 어린이들이 만든 창작뮤지컬 ‘내가 가는 길’은 기아 챌린지 콘서트를 통해 순수 창작된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세상이 정해준 길이 아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을 향해 나아가라는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4년부터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아 챌린지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계 각층의 유명한 멘토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꿈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드림 토크 콘서트’에도 8000만원 총 1억4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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