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킹닷컴

방탄소년단의 올해 여행 리얼리티가 뉴질랜드를 조명한다.

부킹닷컴은 오는 19일부터 방송되는 방탄소년단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다. 2016년 시즌1 북유럽, 2017년 시즌2 하와이, 2018년 시즌3 몰타에 이어 올해는 뉴질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뉴질랜드 여행 리얼리티는 공식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BTS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된다.

부킹닷컴은 "이번 시즌 4에서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액티비티를 펼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비롯해 다양한 부킹닷컴 숙박시설에서 묵으며 생긴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의 티저는 지난 6일 공개됐다. 본편은 오는 19일 저녁 9시 1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BTS 위버스(Weverse)에서 단독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