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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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업가가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앞당기고 있다. 평년보다 1주일 일찍 트리 장식을 완료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것. 트리는 화려해지고 점등시기도 빨라지는 추세다.

제주신라호텔이 크리스마스 키즈 캠프와 와인 파티 등 연말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제주신라호텔은 트리 설치를 서두르고 있다. 로비에 들어서면 2m가 넘는 거대한 트리가 체크인 고객을 반기고 로비 연주자의 라이브 캐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실감케 할 예정이다.

하늘색과 분홍색 장식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메인 트리는 연말 시즌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통한다. 연회장으로 가는 길 곳곳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마치 마법 학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신라호텔의 트리는 지중해 리조트 콘셉트를 반영한 파란색 계열의 장식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붉은색 일변도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차별화해 포근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뷔페 ‘더 파크뷰’에도 1m가량의 대형 트리 케이크를 준비해 크리스마스 기분을 돋울 예정이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산타마을 캠프’ 프로그램, 연인을 위한 ‘프리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도 마련했다.

산타마을 캠프에 참여하면 어린이를 위한 오두막인 ‘키즈 캐빈’에서 산타 망토를 입고 산타 모자를 만들거나 트리를 꾸미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낸다. 캐롤도 배우면서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신나는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프리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는 화려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골드빛 장식물로 꾸며진 한라홀 로비에서 진행된다. 빨간색 계열의 드레스 코드를 맞춰 참석하면 선착순으로 신라베어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성탄절 이색 음식도 준비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올 겨울 한정메뉴로 이탈리아 성탄절 음식인 ‘팡도르’와 프랑스 음식인 ‘꼬꼬뱅’과 칠면조 요리를 선보인다.

슈톨렌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이탈리안 베이커리 팡도르는 팔각 별 모양 위에 슈거파우더를 뿌려 눈 쌓인 트리 장식용 별을 떠올리게 한다. 버터와 달걀 노른자를 듬뿍 넣어 노란빛을 띄면서 ‘금으로 만든 빵’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풍미도 일품이다.

차가운 생크림의 달콤함과 따뜻한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비엔나 커피’도 함께 마련했다. ‘키스를 부르는 커피’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비엔나 커피를 곁들이면서 송년 호캉스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

뷔페 더 파크뷰에서 와인으로 조리한 치킨 ‘꼬꼬뱅’과 칠면조 요리 등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마련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연말 ‘크리스마스 호캉스’를 꿈꾸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면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11월25일부터 12월5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 반짝 프로모션 패키지인 ‘프리 크리스마스’는 연말보다 가성비를 더하면서 스탠다드 객실은 비엔나 커피 2잔과 팡도르가 제공되며 디럭스 객실 이용 시, 프리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가족 고객을 위한 ‘밋 더 산타’ 패키지는 12월1일부터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키즈 캠프 1회가 포함되며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직접 객실로 찾아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일자별 선착순 10객실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박정웅 parkjo@mt.co.kr

자전거와 걷기여행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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