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투입? 중국, 인접 지역서 테러 진압훈련

 
 
기사공유
홍콩 반정부 시위 참가자를 연행하려는 경찰들. /사진=로이터

홍콩 반정부 시위가 갈수록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홍콩과 인접한 광둥성 광저우에서 대규모 테러 진압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홍콩 매체 '명보' 등에 따르면 광저우시 반테러공작 영도소조는 지난 17일 대테러공격팀 11개와 지역 대테러팀, 중국석유화학 광저우 분사 등 기업 내 대테러 전담팀을 동원해 진압 훈련을 펼쳤다.

매체는 이 훈련에 1000명의 대테러 전담 요원이 투입됐으며 '주췌'라는 작전명이 붙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인터넷 공격과 무인기 공격 대응, 인질과 위험 화학물품 운수차량 납치 공동 구출 등 5가지 항목에 걸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홍콩 시위가 과격화 양상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훈련이 언제라도 홍콩에 무력을 투입해 강제로 질서를 회복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70.25상승 32.918:01 12/13
  • 코스닥 : 643.45상승 6.5118:01 12/13
  • 원달러 : 1171.70하락 15.118:01 12/13
  • 두바이유 : 65.22상승 1.0218:01 12/13
  • 금 : 64.92상승 0.9118:01 12/13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