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덕피자.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화덕피자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화덕 피자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있는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고개의 피자 가게가 소개됐다.

해당 피자집은 특유의 쫀득한 도우와 푸짐한 토핑으로 단번에 SNS 화덕 피자 맛집으로 떠오른 곳이다.

피자 가게 주인인 정상목 달인은 어릴 적부터 피자를 좋아해 미국으로 건너가 유명 레스토랑에서 비법을 배웠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 가게 화덕피자는 치즈와 다양한 채소, 토핑이 알맞게 어우러져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피자의 가장 큰 비법은 '효모'를 이용한 반죽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