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호소 "달나라 가는 공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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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사진=임한별 기자

유튜브 채널 ‘십오야’가 지난 19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나영석 PD가 구독 취소를 요청했다.

나 PD는 지난 20일 ‘십오야’에서 ‘긴급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나 PD는 100만 돌파 기념으로 온 '유튜브 골드 버튼' 공개와 함께 "작은 부탁을 드리려고 한다. 원래 100만이 되면 달나라에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기한이 마지막 방송 시에 구독자가 100만 이상이면 달나라 간다고 했다. 한명 가는데 4000억원이 든다. 2명 가면 8000억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금요일 마지막 방송 시까지 약 48시간이 남았다"며 "여러분께 작은 부탁을 드리려고 한다.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라는 작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나 PD는 "주변 분들께 많이 좀 퍼트려 주셨으면 좋겠다. 진짜 100만 계속돼서 일이 커지면 골드 버튼이 진짜 순금이어도 1000개 있어도 못 가는 상황"이라며 "4000억원 빌리려면 tvN 담보를 잡혀도 못 빌린다. JTBC, MBC 다 잡혀야 빌릴까 말까 하는 돈"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실된 말씀드리겠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 사실 정말 몰랐다. 이렇게 난감해질 줄 몰랐다"며 "그렇다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어길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구독자를 100만 아래로 내리는 방법"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나 PD는 지난 9월20일 유튜브 '채널 나나나' 라이브 방송에서 구독자 100만명을 넘으면 은지원과 이수근을 달나라에 보내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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