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명 서수원 "유년시절 바쁜 박찬숙 대신 둘이 함께 주말마다 놀러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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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던 서효명-서수원 남매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레인보우 미디어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들은 가을이 느껴지는 따듯한 무드와 사이 좋은 남매 모습와 더불어 시크하고 프로페셔널한 콘셉트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서효명, 서수원 남매 모두 시크한 콘셉트를 가장 마음에 든다고 꼽았다. 보통 환하게 웃거나 장난치는 모습을 주로 촬영하기 때문에 시크하고 다크한 느낌이 새롭게 느껴졌다고. 이어 그들 모두 다소 차가운 이미지를 가졌다고 말하자 “둘 다 말하지 않고 있으면 까칠하다는 소리를 듣곤 한다. 이야기를 해보면 상당히 털털하고 편한 성격이다”라고 답했다.

유년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고 묻자 서수원은 “바쁜 엄마 대신에 누나와 주말마다 외출을 하곤 했다”고 전했다. 서효명은 “누나라고 의미 있는 곳을 데려가고 싶더라. 서대문 형무소, 민속촌 등 유익한 곳을 주로 방문했다”며 웃었다.

서로가 가족이라서 좋았던 순간이 있냐고 묻자 서효명은 “수원이는 참 든든하다. 어릴 적에는 마냥 어리다 생각했는데, 제대하고 나니 이제 내가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서수원은 “누나가 제 2의 엄마처럼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줬다고.

아무래도 母박찬숙이 역사적인 운동선수인 만큼, 진로 결정에 영향을 받진 않았을까. 서효명은 현역으로 활동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며 힘든 부분까지 모두 느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없었다고. 오히려 어릴 적부터 늘 배우를 꿈꾸며 차근차근 성장했다. 반면에 서수원은 축구 선수로 활동했지만, 개인 시간이 없는 단체 생활로 인해 지쳐가던 중 우연히 본 쇼 영상에 감명받아 모델로 전향하게 됐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TV조선 ‘부라더 시스터’ 출연에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서효명은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해보고 싶었다”며 “말 그대로 날 것 그대로 보여드렸을 뿐인데 너무 많은 응원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서수원은 “앞으로 내 분야,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더욱 노력할테니 계속해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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