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청약 경쟁… 12월 분양물량 절반 수도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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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지정(11월6일)과 함께 시장 불안 우려지역은 추가 지정하겠다는 정부의 경고가 있었지만 분양시장 곳곳은 여전히 뜨거운 분위기다.

이 같은 분위기는 2만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인 12월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는 지난해 동기(1만1734가구)보다 67.5% 많은 1만9660가구가 일반분양(아파트 기준, 임대제외) 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총 9511가구로 전체의 절반가량인 48.4%를 차지한다. 이어 기타지방도시가 26.6%인 5238가구, 지방광역시가 4911가구로 25%를 차지한다.

다만 월말로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분양가 및 분양승인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일정이 불가피하게 늦어지는 곳도 있어 막판 일정 조정 가능성도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사업자 입장에서는 청약자들이 적극적일 때 분양을 하려 하지만 지자체는 시장과열을 이유로 규제지역을 염려하는 탓에 분양승인에 신중한 모습”이라며 “결국 분양승인이 지연되는 곳들이 많아져 분양일정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곳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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