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 보고 싶어"… 올해 안에 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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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한 RANC기술 개념도./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80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현대자동차는 아직 해당 모델의 출시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사실상 이달은 힘들어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내부에서는 제네시스 GV80의 출시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여전히 조율 중이다.

이달 출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킨텍스 홈페이지 내 게재된 일정표에 현대차가 이달 말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공지됐으나 최근 사라졌다. 별도 제품명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출시가 임박한 GV80 관련 행사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시시점은 여전히 안개 속에 가려졌지만 소비자들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V80의 내·외관(위장막으로 가려진) 등이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출시일정부터 판매가격 등 다양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GV80 구매를 위해 순번표까지 받고 있다. 경기도 부천에 거주 중인 김모씨(49)는 “친분이 있는 딜러에게 사전계약이 없을 것이란 얘기를 듣고 최대한 차를 빨리 받기 위해 가계약을 걸었다”고 말했다.

GV80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뭘까.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라는 점과 함께 출시 전부터 각종 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기술이 대거 탑재된다. GV80에는 자동으로 차선변경을 가능하게 하는 ‘HDA2’(Highway Driving Assistant 2) 기술, 스마트폰으로 문을 여는 디지털 키, 차량 내 결제 시스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등이 담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의 정숙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ANC) 등도 탑재된다.

업계 관계자는 “GV80에 대한 인기가 워낙 높다보니 출시 전부터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관 및 내부 일부가 유출됐고 광고 촬영 중이라는 사진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출시가 임박했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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