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감시' 글로벌 호크, 12월 중순 한국 도입될 수도

 
 
기사공유
글로벌 호크. /사진=로이터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 1호기가 한국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글로벌 호크 1대는 이달 셋째 주쯤 한국에 인도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은 글로벌 호크 인도시기를 계속해서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호크는 지상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첩보위성 수준의 무인정찰기로 24시간 한반도 전역을 감시할 수 있으며 작전 반경이 3000㎞에 달한다.

공군은 이달 1호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2~4호기까지 도입하고 글로벌 호크의 영상판독 처리체계 등도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종사 8명, 센서통제사 4명, 정비사 16명 등에 대한 국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달 중순쯤 글로벌 호크 도입과 비슷한 시기에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전력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인 만큼 북한의 반발도 예상된다. 북한은 그동안 F-35A와 글로벌 호크에 대해 비판해왔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70.25상승 32.918:01 12/13
  • 코스닥 : 643.45상승 6.5118:01 12/13
  • 원달러 : 1171.70하락 15.118:01 12/13
  • 두바이유 : 65.22상승 1.0218:01 12/13
  • 금 : 64.01상승 0.2318:01 12/13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