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30대 중반에 부자가 된 비결, "생각나면 바로 시도하라"

'1만 시간 자수성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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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떠오르면 빠르게 시도해야 한다. 시도해서 잃는 돈보다 시도하지 않아서 치르는 기회비용이 더 크다는 것을 명심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연이어 궁리하고 주저 없이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수성가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는 무수히 많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철저한 계획, 뛰어난 역량, 운과 타이밍, 인맥과 네트워크 등등. 하지만 책 '1만 시간 자수성가의 비밀'의 저자 정찬영 대표는 자수성가의 비결 중 으뜸으로 실행력을 꼽는다. 
자신이 탁월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서 지금 현재, 자수성가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기 떄문이다. 

그는 스무 살 무렵 피자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미흡한 준비와 ‘사장병’에 걸려 3개월 만에 가게를 말아먹고 800만 원의 빚을 지고 말았다. 이후 빚을 갚기 위해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닥치는 대로 일했고, 그 와중에 유흥가 상인과 손님들을 상대로 복조리를 팔 계획을 세웠다. 그게 제대로 팔리겠냐며 친구들은 합세하기를 꺼렸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보란 듯이 완판시켰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후 영업 사원으로 시작한 사회생활에서도 실천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말한다.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는 초년생의 포부는 컸지만 실은 부끄럼 때문에 고객과 통화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그렇게 첫 월급으로 고작 69만 원을 받게 됐다. 

이후 그는 자기 역량을 100퍼센트 발휘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환경을 조성했다. 아무도 없는 토요일의 사무실에 출근하여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로지 고객과 영업에만 집중한 것이다. 이렇게 실행을 위한 노력을 거듭한 결과 그는 30대 중반인 지금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서울 중심가에 마당 딸린 주택과 건물, 여러 대의 슈퍼 카의 오너가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본인의 사례를 통해 가진 것 없어도 희망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자수성가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용기를 북돋는다. 

▲정찬영 지음 / 비사이드 펴냄 / 1만5000원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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