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르 티시에도 SONNY에 감탄 “이건 세기의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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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원더골을 터뜨린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가운데).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커리어 역사에 남을 ‘원더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도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전반 5분 해리 케인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어시스트한 손흥민은 전반 9분에도 루카스 모우라의 추가골에 기점 역할을 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수비적인 역할에 치중했던 손흥민은 그동안의 설움을 털어내는 듯 한 모습이었다.

전반 16분에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무사 시소코에게 절묘한 아웃프런트 패스를 건넸다. 그러나 시소코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추가 도움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의 백미는 따로 있었다. 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엄청난 주력으로 번리의 수비수들을 제치며 득점에 성공했다. 약 80m를 질주한 환상적인 골이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홈팬들도 손흥민의 원더골에 환호를 보냈다.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득점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우샘프턴에서만 161골을 터뜨린 '전설' 맷 르 티시에는 이날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의 득점을 만들어냈다. 약 90야드를 질주한 손흥민은 번리 수비진 전체를 돌파했다. 엄청난 득점이며, 이건 세기의 골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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