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에어, 성과급체계 손본다… 내년 1분기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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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에어
진에어 노사가 기존 성과급 체계를 손보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회사 및 노조 대표단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예정이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내년 1분기 성과급 체계 개선을 위한 TF를 발족한다.

TF를 통해 기존 성과급 체계를 슬림화하는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에어는 연간 목표 달성 시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연간 목표 달성 기준에는 인당 생산성 및 수익성, 안전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에어노조는 기존 성과급에서 안전지표 등을 빼내는 것이 첫번째 목표다. 운항 중 경미한 사고나 중대형 사고 발생 시 안전지표 점수가 낮아진다. 점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성과급 지급 등에 영향을 받는다.

‘안전장려금’ 신설 여부도 고민한다. 올해 임금협상 제시안에 진에어노조는 성과급 체계 개선 및 안전장려금 신설을 위한 TF 구성을 요구한 바 있다.

안전장려금은 연간 안전운항 목표 달성 시 지급하는 일종의 성과급 제도다. 한진그룹 계열사 대한항공은 1997년 무사고 운항을 위해 도입했다. 지난 5월 대한항공은 안전운항 목표 달성으로 안전장려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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