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의 결단… 대한항공, 7년만에 희망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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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사진=뉴시스 이영환 기자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총수가 된 조원태 회장이 칼을 빼들었다.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대한항공의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만 5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

희망퇴직 대상은 일반직과 객실승무원이다. 운항승무원과 기술 및 연구직 그리고 해외근무직원 등 일부 직종은 이번 희망퇴직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한항공은 희망퇴직 신청 직원들에게 각종 복리후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법정 퇴직금 및 최대 24개월분의 월급여 추가 지급 ▲퇴직 후 최대 4년간 자녀 학자금(고교, 대학교) 및 생수 지원 등이다.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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