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사업가가 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사업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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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들어오는 월급은 정해져 있고 그 가운데 모을 수 있는 돈은 한정돼 있다. 따라서 고정된 월급을 벗어나 더 많은 수익을 얻는 방법은 단 하나다.

나의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더 많은 돈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일, 사업을 시작하는 것 뿐이다. 하지만 이를 현실로 옮기기는 힘들다. 대부분은 고민과 망설임으로 세월을 보낸다.

이를 뭐라 할 수는 없다. 사업을 하려면 필요한 것은 돈과 시간인데 충분치 않은 가운데 시작하기란 쉽지 않기 떄문이다. 또한 이를 이겨내고 어렵게 사업을 시작해도 돈을 벌기는커녕 투자금조차 날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업은 남다른 감각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책 '사업의 감각'은 이런 보통사람들의 생각을 ‘얕은 핑계와 변명’이라고 일축한다. 시간, 돈, 기술, 사람의 한계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는 허들에 불과하다는 이유다. 또한 사업의 감각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며 단지 용기가 필요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가 가난한 시골 도넛 가게 둘째 아들로 태어나 경영학을 전공하지도 않고, 많은 자본금을 가지지도 않은 채 창업했음에도 4년 만에 80억 원대 회사로 키워냈기 때문이다.

이어 2000억 원대 까지 회사를 성장시켰으며, 현재 그는 4개 회사의 CEO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사업의 감각은 노력에 따라 키울수 있기에, 누구든지 사업의 감각을 키워 자신의 아이디어를 돈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실제 사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사업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끊임없이 수정해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하며 그 노하우를 알려준다.

▲루디 마조키 지음 / 최경은 옮김 / 다산북스 펴냄 / 1만5000원.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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