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리버풀, 잘츠부르크와 미나미노 영입 원칙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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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적이 유력한 잘츠부르크의 미나미노 타쿠미. /사진=로이터

잘츠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행이 가속화되고 있다.

12일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소속 멜리사 레디 기자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오는 1월 미나미노를 영입한다고 잘츠부르크와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발동되는 바이아웃 금액은 725만파운드(약 113억원)에 불과하다.

크리스토프 프로이드 잘츠부르크 단장에 따르면 미나미노가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리버풀에서 더욱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프로이드 단장은 “빅클럽이 미나미노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와 계약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미나미노는 내년 1월에 떠날 준비 중이다”라며 그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레디 기자는 미나미노가 본래 독일 분데스리가 행을 예상했으나 리버풀이 생각보다 강하게 이적을 추진하자 깜짝 놀랐다며 리버풀이 미나미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BBC', '타임즈’,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유력 매체들도 리버풀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미나미노를 영입하려고 한다며 그의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2015년 세레소 오사카를 떠나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들어 주목받을 만 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총 22경기에 나서 9골 11도움을 기록한 미나미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했다. 특히 리버풀과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는 안필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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