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맞아?" 부폰, 레버쿠젠전 앞서 장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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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베테랑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 /사진=로이터

유벤투스의 베테랑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이 넘치는 장난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D조 6차전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부폰은 주전 골키퍼인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대신해 선발 출전,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위기 상황은 크게 없었지만 1차례의 유효슈팅을 막아냈다.

부폰은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하나다. 그는 지난 1995년 AC 파르마에서 데뷔한 이래 무려 24년째 정상급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176경기에 출전, 자국의 2006 독일 월드컵 우승에 공헌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파리 생제르망으로 건너갔던 부폰은 1년 만인 올해 여름 친정팀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유벤투스는 슈체스니 골키퍼를 필두로 부폰, 마티아 페린, 카를로 핀솔리오로 이어지는 골키퍼 라인을 구축했다.

부폰은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인 탓일까. 부폰은 유럽 유수의 팀들이 모인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경기 전 팀 동료들에게 장난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유벤투스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이 지난 12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D조 6차전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에 앞서 팀 동료들에게 장난을 걸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BT스포츠'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 양 팀 선수들이 도열한 상황에서 부폰은 팀 동료 후안 콰드라도에게 장난을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포츠 매체 'BT스포츠'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부폰은 동료들을 향해 "가자!"(Come on)라고 외치고 콰드라도를 툭툭 건드리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다. 선수들의 진지한 표정 한가운데서 부폰의 행동은 더욱 시선을 끌었다. 

매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부폰이 올해 41세라고? 진짜?"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유벤투스는 이날 경기 승리로 조별예선 5승1무 승점 16점을 기록,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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