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업비트, “도난당한 580억원 다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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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진=두나무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가 지난해 11월 탈취당한 약 58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업비트 자산으로 100% 충당했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2020년 1월1일 기준 ‘암호화폐 및 예금 실사보고서’를 7일 공개하며 “지난해 11월 이더리움 탈취 사고로 회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탈취당한 이더리움은 100%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11월27일 업비트 이더리움 핫월렛에서 34만2000개(약 580억원)의 이더리움이 탈취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피해금액은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업비트는 해당 사고 직후 암호화폐 입·출금을 일시중단했다. 지난달 4일 비트코인에 한해 입출금을 우선 지원했으나 다른 암호화폐 입·출금 재개시기가 불투명해지며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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