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오바메양 득점 후 퇴장, 과거 아르테타와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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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왼쪽 두번째)이 지난 11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공격적인 태클로 퇴장 판정을 받고 있다. /사진=로이터

아스날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불명예스러운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날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오바메양은 이날 경기에서 아스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12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아 선취골을 뽑아냈으나, 후반 21분 상대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에게 깊숙한 태클을 가해 퇴장 판정을 받았다.

이날 경기 결과로 오바메양은 아스날 소속으로 한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뒤 퇴장을 당한 역대 3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공교롭게도 이 기록의 첫 주자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 시절이던 지난 2013-2014시즌 10월26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2분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20분 비신사적 행위로 퇴장을 당하면서 득점 후 퇴장을 기록한 첫번째 아스날 선수가 됐다. 당시 경기 장소도 셀허스트 파크였다.

한편 아르테타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난 오바메양을 잘 안다. 고의적인 태클이 아니었다"라면서도 "마이어가 큰 부상을 입지 않았기를 바란다. 그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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