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의 친절한 금융] 설날, 신권 준비 어디서… '명절' 은행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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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오는 24일부터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시작된다. 연휴 기간(24~27일) 중 은행권은 신권교환, 카드 분실·신고 등을 할 수 있는 이동·탄력 점포를 운영해 설 연휴 고객의 금융거래 불편을 최소화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은 설 연휴 기간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입·출금 거래와 신권 교환 등을 지원한다. 또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서는 탄력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송금과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와 천안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귀성고객은 신권교환과 함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해 입출금거래와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연휴기간 동안 입출금 뿐만 아니라 ▲분실신고·재발급 ▲비밀번호·이체한도 변경 ▲통장·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창구 '스마트키오스크'도 운영한다. 스마트키오스크는 전국 46개소에서 47대가 운영된다. 설치장소는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휴동안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점포와 스마트키오스크를 운영한다"며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인 'NH 윙스(Wings)'를 이용해 신권 교환은 물론 ATM을 통한 현금 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급한 업무가 필요한 금융 소비자를 위해 영업점 창구와 같은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창구도 연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창구 '유어 스마트 라운지' 48대를 전국 44개 코너에 배치해 계좌 신규, 체크카드·보안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신규 가입 및 이체 한도 변경, 계좌 비밀번호 변경 등의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분실신고·재발급, 비밀번호·이체한도 변경, 통장·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 창구 '위비스마트키오스크' 48대를 전국 47개소에서 운영한다. 

아울러 은행들은 이번 연휴기간 탄력점포도 시행한다.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탄력점포 운영을 통해 연휴기간에 인천공항 1·2터미널에서 환전 업무를 지원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명절에도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과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서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탄력점포 운영 현황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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