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벤츠·BMW 잡을 링컨"… 커세어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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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사진=포드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GLC와 BMW X3를 겨냥한 링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커세어’ 가 올해 한국시장을 밟을 전망이다.  포드코리아는 커세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작업에 들어갔다. 2020년 1월 국내 출시하는 GLC와 3월 출시 예정인 X3의 국내 반응을 살펴본 뒤 판매시점을 확정하겠다는 게 포드코리아 측 입장이다.

17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에비에이터와 커세어를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링컨 브랜드로 두 개의 SUV를 판매할 것”이라며 “에비에이터와 커세어”라고 밝혔다. 포드는 대형 SUV 익스플로러, 고급브랜드 링컨은 초대형SUV 및 준중형SUV로 시장을 양분화 한다는 전략이다.

포드 이스케이프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커세어는 링컨 준중형 SUV MKC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커세어는 앞바퀴 굴림 방식으로 A필러와 프론트휠 사이 거리가 상당히 짧게 디자인됐다. 직접적인 경쟁은 캐딜락 XT4와 이뤄질 가능성이 크나 포드코리아 측은 BMW와 벤츠를 타깃으로 삼았다.

커세어의 파워트레인은 이스케이프의 최상위급 엔진으로 시작된다. 4기통 2.0ℓ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8㎏.m, 2.2ℓ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2.8㎏.m의 성능을 발휘한다. 4륜구동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2.2ℓ 엔진에는 4륜구동이 표준으로 장착된다. 생산은 미국 켄터키 주에 위치한 루이빌 공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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