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공항의 Hangar-7 항공박물관, 알고 보면 현대 미술과 미식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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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Bulls의 역사적인 항공기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Hangar-7 항공박물관은 2003년 여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공항에 문을 열었다.
ⓒSalzburgerLand Tourismus

이곳은 독특한 건축과 예술의 앙상블을 자랑함과 동시에 현대 미술과 미식의 대명사 이기도 하다. 특히,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바나 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건물 외부는 항공 세계를 건축에 적용하여 설계에 사용된 모든 선을 3차원으로 인식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1200 톤의 강철과 380 톤의 특수 유리가 건설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건물을 바라볼 때는 역동적인 무중력상태의 가벼운 날개를 연상시킨다. 건물 내부의 투명한 겉 모형은 유서 깊은 비행기들 위로 끝없는 하늘이 펼쳐진 것 같은 효과를 준다. 이 독특한 건축디자인으로 인해 Hangar-7은 잘츠부르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건물의 인상적인 유리 돔 내부는 전시 작품 및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된 작품은 날씨나 태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Hangar-7은 단순히 전시장의 역할 뿐만 아니라 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로써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영감을 주며 교류를 통해 전시 공간이 활기를 띨 수 있게 한다.
ⓒSalzburgerLand Tourismus

Hangar-7의 대표 레스토랑 이카루스는 게스트 셰프 프로젝트를 도입하였다. 패트론 위츠그만과 총괄 셰프 마틴 클라인은 매달 세계 각국의 유명 셰프들을 초대해 함께 요리하며 손님들을 세계미식 여행으로 초대한다. 레스토랑은 오후 7시 30분에 오픈하며 채식주의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선보인다.
ⓒSalzburgerLand Tourismus

돔 바로 아래에 있어 보행자 전용 다리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특별한 360o 바, 세계 각국의 칵테일을 만나 볼 수 있는 메이데이 바 그리고 건물 야외에 위치한 아웃도어 라운지 바가 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로 온종일 머무를 수 있는 카르페 디엠 라운지 카페에서는 아침 식사 메뉴, 커피 그리고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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