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즌', 300만 이용자 눈앞… OTT앱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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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즌 홈페이지
KT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애플리케이션 ‘시즌’(seezn)이 300만 이용자 목전에 뒀다. 론칭 한달 만에 30.0%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해 국내 OTT앱 4위로 뛰어올랐다.

21일 리서치전문업체 닐슨코리아클릭과 IT업계 등에 따르면 시즌은 지난해 12월 기준 순이용자 276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올레tv 모바일의 당시 기준 이용자수(214만명)보다 29.3% 증가한 수치다.

KT는 지난해 11월28일 올레tv 모바일에 5G·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재편한 후 시즌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초고화질, 초고음질, 개인화서비스를 지원하며 지니뮤직의 스마트 음악감상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다.

시즌의 약진에 따라 국내 OTT앱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닐슨코리안클릭 조사결과에 따르면 같은 기간 OTT앱 이용자 순위는 유튜브, 웨이브, 넷플릭스 순으로 각각 3500만명, 400만명, 35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여기에 국내서비스가 예상되는 디즈니+, 애플TV+ 등 해외사업자와 CJ ENM·JTBC 신설법인의 신규 OTT까지 더해지면 시장 상황은 ‘혼전’에 가깝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업계 관계자는 “신규 OTT 플랫폼이 늘면서 시장규모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면서도 “이용자가 월정액 형태의 OTT서비스를 다량으로 가입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지상파, 종편, 영화, 오리지널 등으로 파편화한 현 상황에서는 출혈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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