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총선출마 선언… 음주운전 논란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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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용주 의원. /사진=뉴스1

무소속 이용주 의원이 지역구인 여수갑에서 다시금 총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용주 의원은 22일 전남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다시 한번 여수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라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으로서 3년8개월 동안 믿어준 여수시민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오직 여수만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박근혜 정부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의정활동에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초선 의원이 한번 하기도 힘들다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두 번이나 역임하면서 지역 예산을 많이 확보했다"며 "섬과 섬을 잇는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사업 예타면제, 경도 진입도로 개설 사업 조속 확정 및 시행,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낙포부두 재개발 사업 등 모두 어렵다고 했던 현안 사업을 기필코 해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여기에 더해 "초심을 잊은 것은 아닌지, 혼자만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동안 저의 잘못으로 인해 많은 실망을 안겨줬다는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이용주 의원은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더 큰 여수, 더 좋은 여수를 만들겠다는 것과 더불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진보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두 가지 약속을 드린다"면서 "전남 제1의 도시 '여수'의 위상을 지켜가는 미래 도시·살기 좋은 행복 도시 ·시민 중심 열린 도시라는 3대 발전 비전을 이끌어가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018년 10월31일 밤 10시55분쯤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신 채 7~8㎞ 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89%였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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