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5차 재건축 누가 품을까… 삼성·현대·대림 등 6곳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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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15차 재건축 현장. 뒤로 보이는 단지는 아크로 리버파크.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이 새 시공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초구 반포동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6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은 앞서 대우건설의 시공사 자격을 박탈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2017년 롯데건설과의 경쟁 끝에 시공권을 획득했지만 조합과 공사비 증액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양측은 머리를 맞댔지만 끝내 갈등은 봉합되지 않았고 조합은 지난해 12월 대우건설과의 시공사 계약을 해지했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행보에 소송으로 맞선 상황.

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사 재입찰 공고를 낸 데 이어 이날 현장설명회까지 마치면서 소송과 별도로 새 시공사 선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합은 3월9일 재입찰을 마감하고 이르면 3월 말 또는 4월 중 총회를 열고 새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신반포15차 재건축은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에 기존 18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4층~지상 35층 61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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