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소년교통비 연간 12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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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전경.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는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은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교통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청소년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김포시 관내 만 13~23세 청소년(주민등록 기준)이다. 반드시 본인명의 1장의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하며(선불카드의 경우 본인인증 필수)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12만 원 한도 내에서 교통비(경기도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경기버스와 연계된 환승통행 포함) 사용액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교통비 신청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7월 중 예정이며, 1월 1일부터 실제 사용한 교통비를 확인해 소급적용해 지급할 방침이다. 정확한 시기와 지급방법은 세부기준을 마련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김광식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이 김포시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화폐 환급으로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김동우 bosun1997@mt.co.kr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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