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중고차 논란, 사기 당한 차를…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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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사진=하늘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모델 겸 쇼핑몰 CEO 하늘이 이번엔 중고차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하늘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차 판매 논란도 터진 유튜버 하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해당 글을 통해 "하늘이 지난 2014년 중고나라 사이트에 내놓았다"며 "하늘은 중고나라에 올린 자동차 설명에서 '잔기스도 없고 광택 낸 지 얼마 안 됐다. 하자 없고 잘 나간다. 생활고장 이런 것도 없다'고 적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해당 차량이 지난해 하늘이 유튜브 채널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언급한 중고차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해 7월 하늘은 유튜브 채널에 망가진 중고차를 친구에게 구매했던 썰을 푸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당시 하늘은 "오픈카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라며 "친구가 중고차 딜러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근데 차를 가지고 오는 길에 고장이 났다. (알고 보니) 10년 된 오픈카"라고 말했다.

하늘에 따르면 2000만 원을 주고 차량을 구매했지만 해당 차량은 700만 원이면 살 수 있는 매물이었다. 

이후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하늘이 중고나라에 해당 차량을 내놓을 때 하자가 없고 고장이 없는 매물로 속여 판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의혹이 확산되자 하늘은 23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로부터 해당 차량을 구매하고 집에 가는 길에 계기판 오류로 인해 경고음이 났다. 이에 다시 중고차 센터의 정비센터를 방문해 수리를 하고 집에 돌아왔다"며 "중고나라에 올린 바 있으나 결국 빨리 처분하고 싶은 마음에 시세 가격의 추가로 200만원 더 저렴하게 중고차 매매 딜러에게 판매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기업 리뷰, 연봉, 복지, 면접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잡플래닛에는 유튜버 하늘이 운영 중인 회사 ㈜하늘하늘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다.

자신을 ‘전 직원’으로 소개한 한 네티즌은 해당 회사에 대해 “(평점) 1점도 아깝고 사장 뒤치다꺼리 다 받아주는 회사. 보여주기식 회사”, “잘못해도 잘못한 줄도 모르고 그냥 아부 떨면 다 용서해주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또 사장인 유튜버 하늘에 대해서는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한다고 생각하시는 사장님”, “혼자만 공주, 직원은 자기 셔틀. 직원 무시하는 건 기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후기글에는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 때리는 인성은 어디서 배운 거죠”라며 대표의 갑질을 비판했다.

해당 리뷰가 논란이 되자 하늘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차 해명을 했다. 하지만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2차 해명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강소현 kang420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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