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카라타 에리카, 불륜 당시 미성년자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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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4)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한일 양국이 발칵 뒤집어졌다. 양측은 이 같은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지난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또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인 배우 안과 별거 중이라고.

이어 23일 발행한 매거진을 통해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사람의 불륜관계는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도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안 측은 "별거는 사실이나 부부간의 일은 개인적인 문제"라고 말했고,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히가시데 본인은 가족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노력 중이다. 보도는 대부분 사실"이라며 불륜을 인정했다.

(왼쪽부터)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히가시데 마사히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카라타 에리카 역시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일본 소속사 후라무는 지난 22일 늦은 밤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번 보도로 인해 카라타 에리카는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사에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또 카라타 에리카는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약함, 어리석음, 어리광을 깊게 받아들여 마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BH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고 전하며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 안은 일본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다. 지난 2017년 와타나베 켄의 불륜 사건으로 아버지와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아버지의 불륜 이후 남편의 불륜까지 밝혀지자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게다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은 평소 잉꼬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터. 자녀가 셋인 이 부부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져나와 큰 충격을 안겼다.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팬을 가진 배우다. '아사코'로 지난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 우두머리 카리카 역으로 출연해 단숨에 시선을 모았다. 휴대전화 광고에도 얼굴을 비치며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는 지난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강소현 kang420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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