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국내서 두 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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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중국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23일 인천공항에서 탑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다. /사진=인천공항 뉴시스
국내에서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두 번째로 발생했다. 이에 원인 미상의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태양의 바깥쪽 층인 코로나(Corona)와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 1937년 닭에게서 최초로 발견된 균이다. 조류뿐만 아니라 사람, 돼지 등 포유류도 감염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자체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로, 그 위험성이 높지 않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메르스는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치명적 감염병이다.

한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신종 폐렴과 동일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확인자가 국내에서두번째 발생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며칠 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앞서 지난 19일 우한에서 입국한 30대 중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인천공항서 격리검사를 받았다.  

 

김설아 sasa7088@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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