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작년 해외서 전기차 1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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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EV./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이하 현대·기아차)가 2019년 글로벌 시장에서 순수전기자동차를 10만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판매량은 총 10만1238대(공장 선적 판매 기준)로 집계됐다. 국내 시장에서 2만3217대, 해외 시장에서 7만821대 팔렸다.

모델별로는 코나EV가 4만7768대(국내 1만3587대·해외 3만4181대) 판매돼 양사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했다. 이어 니로 EV가 2만3059대(국내 5999대·해외 1만7060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1만8804대(국내 2060대·해외 1만6744대), 쏘울 EV가 9277대(국내 1571대·해외 7706대) 순이었다. 중국 전략형 전기차 모델도 현지에서 2330대 판매됐다.

작년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EV를 포함해 총 36만6846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해 전년보다 24.6% 성장했다. EV 판매는 전년 대비 63.4% 증가해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기아차는 세계적인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켓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16년 44만6000여대에서 2018년 119만8000여대로 3배 가까이 커졌다. 같은 기간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판매는 1만1천63대에서 10만263대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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