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왕' 호날두, 유럽 5대리그서 첫 100회 돌파… "달마시안"

 
 
기사공유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지난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경기 중 많은 슈팅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다시 '유럽 정상'에 올랐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회춘한 모습으로 소속팀의 선두 질주에 일조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주로 곤살로 이과인, 파올로 디발라와 합을 맞추며 18경기에서 17골을 기록 중이다. 세리에A에서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23골)에 이은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나이를 고려해보면 놀랍기만 한 득점 감각이다. 호날두의 득점에 힘입은 유벤투스는 리그 21라운드 현재 16승3무2패 승점 51점으로 리그 1위를 수성 중이다. 

비결은 많은 슈팅 수에 있다. 호날두는 득점에서는 임모빌레에 밀리지만 슈팅수는 75개로 리그 1위에 올랐다. 그는 유벤투스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지난 2018-2019시즌에도 리그에서 136개의 슈팅으로 2위 파비오 콸리아렐라(삼프도리아, 119개)를 여유롭게 제치며 최다슈팅 1위를 기록했다.

통계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호날두는 리그 외에도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리그 등 유벤투스가 참가한 전 대회에서 총 101회의 슈팅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5대 리그 소속 선수 중 현재까지 100회 이상의 슈팅을 기록한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서 유벤투스의 검정-흰색 유니폼에서 착안해 호날두에게 '달마시안'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이는 유명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다음달 2일(한국시간) 홈에서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100%
  • 코스피 : 2162.84하락 32.6618:03 02/21
  • 코스닥 : 667.99하락 13.6718:03 02/21
  • 원달러 : 1209.20상승 10.518:03 02/21
  • 두바이유 : 58.50하락 0.8118:03 02/21
  • 금 : 56.41하락 0.5118:03 02/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