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석↔박준태+2억'… 키움·KIA 전격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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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내야수 장영석. /사진=뉴스1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스프링 캠프 직전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는 28일 "키움 히어로즈에 외야수 박준태와 현금 2억원을 내주고 내야수 장영석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우투우타인 장영석은 부천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거포 유망주로 매 시즌 많은 기대를 받아온 장영석은 지난 시즌에 4월까지 30경기에서 0.319의 타율과 4개의 홈런 30타점을 수확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가 떨어지며 시즌 최종 성적은 119경기 7홈런 62타점 0.247의 타율에 그쳤다. 통산 성적은 423경기 타율 0.233, 33홈런 158타점이다.

KIA 관계자는 "장영석은 내야수로서 활용도가 클 뿐 아니라 중장거리형 타자로 팀 타선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외야수 박준태(왼쪽 두번째). /사진=뉴스1

KIA는 장영석을 데려오기 위해 외야수 박준태와 현금 2억원을 키움에 건넸다.

박준태는 2014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1군 통산 기록은 206경기 타율 0.210, 5홈런 34타점 5도루다. 2019시즌에는 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1, 4타점을 기록했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박준태가 합류하면서 외야 뎁스가 한층 강화됐다. 외야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준태는 오는 31일 대만 가오슝으로 떠나는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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