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네오텍, 마스크 관련주로 묶이나… 중국 마스크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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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2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중국 교민과 택배업체 직원들이 하얼빈으로 보내는 한국산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한송네오텍이 29일 장 막판에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송네오텍이 중국의 방역용(KF94) 마스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히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따른 마스크 관련주로 분류된 영향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3시30분 장마감 기준 한송네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255원(18.15%) 오른 166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이 42만9565주를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만2544주와 9934주를 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장 마감 직전 한송네오텍이 중국의 방역용(KF94) 마스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한송네오텍과 한송은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중국의 마스크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거래처와 마스크 판매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미 구두 주문도 받은 상태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위기를 겪고 있는 중국 주요 고객사(BOE, 비저녹스)에는 방역용 마스크 1만장도 보냈다.

회사 관계자는 "한송의 기술력과 한송네오텍의 중화권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을 통한 방역용 마스크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 추진은 매출 다각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지속 성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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