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G80' 출시 또 연기?… 커뮤니티서 성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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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사스 울산공장 가동이 중단되며 3세대 G80 출시일정도 밀린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제네시스는 정확한 출시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제네시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울산공장 중단을 공식화 것에 대해 'G80' 예비고객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일 제네시스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울산공장 가동 중단을 성토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제네시스 관련 카페 한 이용자는 "GV80 출시 일정이 밀리며 G80도 늦춰졌는데 이번엔 코로나로 울산공장이 닫았다"며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라며 허탈감을 드러냈다. 다른 이용자는 "GV80가 플래그쉽이란 건 인정하지만 이 차를 띄워주려고 다른 모델과 소비자들은 희생해야 했나"며 "결국 돌아오는 건 길어진 대기기간 뿐"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중국산 부품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 현대자동차 울산 5공장을 4일 오전부터 가동 중단했다. 5공장 생산모델은 제네시스 G90, G80, G70 모델과 수소연료전지차(FCEV) 넥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 등이다.

제네시스 중형세단인 3세대 G80는 개발을 마친 상태다. 1월 말부터 울산공장에서 양산에 돌입했다 3세대 G80는 신형 플랫폼을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자인은 4개의 램프로 이뤄진 쿼드램프 등 GV80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국내 판매는 2월 말부터 이뤄질 계획이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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