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감정가 2억원→1000만원… 경매시장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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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사진=김창성 기자
경매에 나온 감정가 2억원의 상가 물건이 14번의 유찰 끝에 1000여만원에 낙찰되는 굴욕을 겪었다.

13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서울 남부지방법원 경매에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층 매장(10.4㎡)이 불과 5%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인 1088만1000원에 낙찰됐다.

해당 물건은 2017년 2억2200만원의 감정가로 경매에 나왔지만 2년동안 무려 14번이나 유찰되다 지난달 새 주인을 찾았다. 같은 날 인접한 1층 매장(10.2㎡) 역시 감정가 2억1700만원의 5% 수준인 1040만원에 최종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복합쇼핑몰 1층 상가임에도 여러 차례 유찰된 것은 상권 침체로 장기간 공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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