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제2롯데월드 상량식, 123층 상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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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지상 123층, 지하 6층, 높이 555m 규모의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22일 골조공사를 완성하며 국내에서 가장 높은 층에 대들보를 올렸다. 

롯데물산은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정·재계 관계자와 롯데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워 76층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 

'가장 위대한 순간'라는 주제로 열리는 롯데월드타워 상량식은 타워 1층 공사현장에서 상량 기원문과 일반 시민들의 소망과 서명이 새겨진 대들보(철골 구조물)가 상승하며 시작됐다. 

상량식은 건물을 세울 때 외부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내부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치르는 의식이다. 롯데는 대들보에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고 액을 막아주는 용과 거북이 글자인 '용'(龍)과 '귀'(龜)를 새긴 기원문도 새겨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롯데월드타워는 앞으로 서울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건설 기술의 상징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이라며 "준공되는 마지막 그 날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절대 방심하지 말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월드타워 건설은 한 기업 차원의 사업을 넘어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잠실 인근 교통혼잡 최소화와 근본적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 버스환승센터 신설 등 총 5800억원 가량의 비용을 투자해 현재 추진 중인 교통개선 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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