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미세먼지가 가전시장 판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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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옥션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가 오히려 가전업계에서 매출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기청정기·청소기·의류건조기·스타일가전 등의 제품매출이 크게 늘었다.

27일 옥션은 공기청정기·의류건조기 등 미세먼지 특수를 누린 이른바 ‘미세가전’의 지난해 판매량이 최근 3년 사이 5배(390%)가량 급증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의류건조기의 경우 3년새 11배(1070%)나 매출이 늘어나며 증가폭이 가장 컸다. 또한 세탁 없이도 살균·구김 등의 기능으로 옷맵시를 살려주는 스타일가전도 7배(632%) 증가했다. 이어 로봇청소기는 판매량이 2배(108%) 이상 급증했고 스팀·침구청소기는 46% 신장했다. 미세먼지의 직접 특수를 누린 공기청정기는 2배(96%) 가까이 늘었다.

옥션 디지털실 김충일 실장은 “사시사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가전업계의 지형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한철 가전으로 분류되던 공기청정기·의류건조기 등이 이제는 대표적인 필수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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