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전거 시장 ‘빅뱅’

관세청 10년 통계···7200만불에서 2억3500만불로 3.3배 늘어

 
  • 박정웅|조회수 : 2,346|입력 : 2012.03.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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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입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관세청이 22일 밝힌 '최근 10년간 자전거 수입동향'에 따르면 완제품 및 부분품을 합쳐 2002년 7200만 불에서 지난해 2억3500만 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자전거 수입 규모가 무려 3.3배 증가한 셈이다.

10년간 수입액과 수입량을 비교했을 때, 완제품 평균 수입가는 2.7배 올랐다. 2002년 135만9000대 4739만6000불에서 2011년 174만3000대 1억 6403만9000불로 수입량에 비해 수입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이는 자전거 레저 문화 확산으로 유럽 등 외국산 고가 자전거를 선호하는 세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는 최근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카본이나 티타늄 소재로 프레임을 만드는 등 소재 개발과 기술력 향상에 따라 수입 가격도 상승한 것이다.

한편 중국산 완제품 수입 물량은 전체 95%대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2006년부터 단가 수준이 하락해 지난해 평균 수입 단가의 75.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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